전체 글58 숙취해소법, 과음했을 때 좋은 방법 거리두기 제한이 많이 풀리고 이제 슬슬 회식을 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혼자 먹는 경우도 많지만 평일에 술을 많이 마시면 다음날 일할 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저는 술을 잘 못 마시기도 해서 즐겨하진 않지만 어느 날 제 기준 적정치가 넘어가면 2~3일 정도는 정말 힘들곤 합니다. 억지로 마시지는 않지만 1~2잔만 마셔도 온몸이 빨갛게 토마토처럼 변합니다. 가끔 '술을 마시고 얼굴 빨개지는 사람' 이런 제목의 기사가 뜰 때마다 읽어보곤 했는데, 그런 사람은 체내에 알코올 분해효소가 많이 적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 분해를 잘하지 못해서 숙취도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숙취는 전날 술을 마시고 다음날에도 취기가 사라지지 않고 두통이나 속이 불편한 증상 등의 불편.. 2022. 3. 30. 목디스크 증상,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현대 사회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몸의 변형 중 하나가 일자목, 거북목입니다. 또 최근에 목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고개를 많이 숙인 자세로 있다 보니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까지 통증이 심해질 때가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촬영을 하니 일자목이라고 했습니다.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고 목 운동을 해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때 치료를 받으며 조금 나아졌지만 일을 매일 하다 보면 언젠가 다시 통증이 올 것 같아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완전하게 편해질 수는 없겠지만 싹 고치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생활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편한 자세로 있게 되는데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게 되면 목이나 허리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잘못된 습관이 목디스크 증상을 불러올 수 .. 2022. 3. 29. 면역력 저하 증상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결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여 주변에서도 확진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이제 저와 먼 얘기가 아닌 느낌입니다. 저는 아직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지만 늘 걱정이 되긴 합니다. 증상이 경미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위중증 환자들도 많아졌다고 해서 걱정을 떨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나의 건강에 더 신경 써야겠죠?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집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바이러스 등이 내 몸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남아있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면역력 관리는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면역력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금방 몸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저도 요즘 느끼고 있어 면역력 관리에 관심이 많아졌고, 이를 함.. 2022. 3. 28. 골다공증은 골절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우리의 뼈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변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나이가 들면서 뼈가 새로 교체가 됩니다. 10년마다 교체가 되며 20~30대일 때 가장 튼튼하고 노화될수록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뼈가 약해지면서 골절이 쉽게 되는 질병을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뼈는 질과 양으로 강도가 정해지는데 뼈의 구조나 미세한 손상, 뼈의 교체율 등이 뼈의 질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서 간과할 수 있지만 뼈의 건강도 신경 써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나이가 들어서 약해지는 것일까? 정상적인 사람과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뼈 상태를 비교해보면 골밀도가 다릅니다. 정상인 상태의 촘촘한 골밀도에 비하면 골다공증 환자는 골밀도가 아주 낮습니다. 쉽게 말하면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 마치 .. 2021. 9. 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